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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훈련사례] 엉덩이가 의자에서 항상 반쯤 떨어져 있네요.
2016-11-16 / 12:00 (조회수:2860)

검사 전 상담

- 효준(가명)이 어머님의 첫 대화였다.

- 책상에 앉기만 하면 항상 엉덩이가 반은 들려져 있고 한 발은 옆으로 몸은 반쯤 틀어져 있다.

- 수업시간에 뭘 하는지 자꾸만 뒤를 돌아보고 힐끗 힐끗 옆을 쳐다본다.

- 글씨는 날아가서 뭐라고 썼는지 본인도 읽기 어렵고 선생님은 알아보기 어렵다.

 


 

 

두뇌기능검사 결과(조용한 ADHD)

감각협응 영역

- 충동성은 80%가 넘었으며 평균 반응 속도도 또래의 수준에서 많이 떨여져 있음.

 

청지각적 영역

- 청음력 테스트에서 좌우 각각 80%로 음원인식이 많이 부족함.

- 주변 소음에 많이 민감함.

 

시지각 영역

- Base in Base out 모두 기준치를 넘기지 못하였으며,

- 읽기 속도가 너무 빨라 책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

 


 

 

두뇌훈련 계획

일정

- 2

 

프로그램

- 청지각훈련(토마티스요법) : 90

- 감각통합훈련(IM) : 30

- 시지각훈련

 

 

 

 

훈련경과 및 상담

1차 훈련 후 (훈련 트레이너의 관찰)

- 충동성이 80%에서 65%로 줄어들어 교사 및 부모님의 지시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책상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고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책을 천천히 읽게 되면서 내용 이해 파악력이 높아졌습니다.

2차 훈련 후 (훈련 트레이너의 관찰)

- 충동성이 50%로 스스로 타이밍을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 주변에 소음에 대한 민감성이 줄어들어 참견하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3차훈련 후 (엄마의 이야기)

- 숙제의 양을 정해진 시간안에 끝맞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주의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본인의 수업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 시험에서 끝까지 읽지 않아 아는 것도 틀리던 것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책을 읽고 이해하는 양이 늘어나 독서록을 쓸 때 쓰는 양이 늘어나 독서왕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효준(가명)군은 현재 읽기훈련 보조도구를 통해 집에서 리딩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훈련의 효과를 지속되고 있습니다. ^^

 

* 훈련지점: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 안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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