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왜곡된 신체지도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감각지도, 사고지도, 운동지도를 개선하면
두뇌발달 속도가 정상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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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와 자폐스펙트럼 장애 |
발달장애는 “여러가지 발달영역에서 질적으로 손상된 발달적 왜곡이 나타나는 장애”로 정의됩니다. 이 때 “여러가지 발달영역에서의 질적인 손상’이란 1. 사회적 상호작용, 2.의사소통에서의 손상이 나타나고 3.행동, 관심 및 활동이 제한적, 반복적, 상동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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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손상이란? |
1.사회적 상호작용의 손상
- - 눈맞춤, 얼굴표정, 몸자세, 몸짓과 같은 다양한 비언어적 행동의 손상
- - 또래관계 형성의 어려움
- - 자발적으로 기쁨 관심 성취를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기어려움
- - 사회적 정서적 상호교류가 어려움
2.의사소통의 손상
- - 구어발달의 지체 혹은 결여
- - 다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거나 지속하는 것이 어려움
- - 상동적 반복적 언어 사용
- - 발달수준에 적합하고 다양하고 자발적인 가장놀이나 사회적 모방놀이의 부족
3.제한적 반복적 상동적인 행동관심 활동
- - 상동적 제한적 관심
- - 특정한 비기능적 활동이나 의식에 집착
- - 상동적 반복적 동작성 매너리즘
- - 대상의 부분에 지속적으로 집착
전반적 발달장애과 자폐 스펙트럼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달리 분류되지 않는 전반적 발달장애>, <레트증후군>이 포함됩니다. 흔히 자폐스펙트럼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이용어는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임상적으로는의미가 있기 때문에 혼용되어 쓰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달장애의 각 유형이 임상적으로는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서로 전환되기도 하는 등, 완전히 분리된 것이라기 보다는 연속성상에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연속성”의 의미를 갖는 스펙트럼장애라는 표현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위의 세 가지 손상이 나타나고 평균적인 아동발달과는 차이를 드러낸다는 점입니다.
자폐스펙트럼 대표적인 세가지
*레트장애와 아동붕괴성 장애를 포함하는 학자도 있음
치료적 접근과 중재 1
발달장애가 발견되면 부모는 온갖 방법을 써서 치료하고자 노력합니다. ‘정말 안 해 본 것 없다’는 생각을 하실 정도로 노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발달장애는 치료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 후에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 놀이치료, 감각통합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운동치료등의 다양한 중재를 하는 것입니다.
온갖 노력을 기울였던 부모님은 좌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기대와는 달리 평균적인 아이와 장애를 가진 아이의 격차는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커지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치료기관에서는 장애를 받아들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치료적 접근과 중재 2
발달장애는 왜 치료되지 않는가?
그런데 왜 치료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한마디로 발달장애의 원인이 아직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전적 요인, 임신 중 및 출산 전후의 손상, 가정환경 등 원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있기는 하지만 추측일 뿐 원인이라고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원인이 분명해야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데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적 접근이 불가능 했던 것이고 다만 중재만 가능했을 뿐입니다. 중재를 한다고 해서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뇌지도와 발달장애
발달장애, 정말 원인이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에 원인이 없는결과는 없습니다. 밝혀내지 못했을 뿐입니다. 뇌과학분야가 발달하면서 중요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아이들과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의가장 큰 차이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뇌지도(신체지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발달장애 아동의 뇌지도(신체지도)는 왜곡되고 제한되고 있고 이 왜곡과 제한으로 인해 두뇌발달 과정에 많은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뇌지도와 발달장애
뇌지도란 뇌에 만들어진 신체에 대한 지도를 말합니다.‘뇌가 인간의몸을 주관하기 위해 발달시킨 신체상’이라는 의미로 신체지도라고도 합니다. 뇌가 인간의 몸과 마음을 주관하는 것은 감각, 사고(인지), 운동을 통해서입니다. 감각정보를 정확하게 뇌가 인지하기 위해 발달시킨 것이 감각지도이며 감각정보를 바탕으로 인식, 이해, 기억, 판단, 계회을 하기 위해 필요한것이 사고지도이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운동지도입니다.
감각지도에는 촉가, 청각, 고유수용성감각, 전정감각, 시각, 후각, 미각, 내용감각등의 감각지도가 있습니다. 운동지도에는 말하기, 쓰기, 읽기, 행동 등 다양한 지도가있습니다. 사고지도에는 저차원부터 고차원까지 다양한 수준의 사고지도가 있습니다.
- 뇌지도
신체지도를 통해서 우리의 뇌는 몸과 마음을 완전하게 결합합니다. 또한 신체지도를 통해서 자신의 몸과 감정을 느끼고 인식하고 이해하고 판단하며 조절하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자신의 몸과 감정과 소통하는 수준만큼만 다른 사람과 외부세계와의 소통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뇌의 발달은 홀로 발달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이들 감각지도, 사고지도, 운동지도와 같은 신체지도를 통해서만 발달한다는 것입니다.
즉 뇌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서 발달하는데 외부와의 소통은 이들 신체지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뇌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신체지도가 정상적으로 발달해야 하며 신체지도가 왜곡되어 있거나 제한되어 있다면 두뇌발달 또한 왜곡되고 제한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뇌지도(신체지도)와 발달장애
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동들의 신체지도는 모두 왜곡되고 제한되어 있습니다. 신체지도는 임신 3개월 이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하고 출산시에는 기본형태를 갖춘 후에 출산 후 6세까지 급격하게 발달하게 되는데 이 시기의 신체지도 발달에 작은 왜곡이나 제한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아이는 발달에 문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왜곡된 감각지도 때문에 자신의몸과 감정의 정보를 왜곡하고 제한되게 받아들이고 당연하게도 다른 사람의 행동, 감정, 의도를 왜곡되고 제한되게 받아들이며 세상의 모든 일들 또한 왜곡되고 제한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두뇌발달이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뇌지도의 왜곡 . 제한과 발달의 문제
감각지도가 왜곡되거나 제한하게 되면 자신의몸, 감정, 의식을 왜곡되거나 제한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으며 당연하게도 외부세계를 왜곡되고 제한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두뇌발달은 근본적으로 왜곡 제한되게 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사회적 상호관계, 의사소통, 행동표현이 왜곡,제한되게 됩니다. 왜곡된 감각지도를 교정하고 제한 된 감각지도를 풀어주지 않고 이루어지는모든 중재, 치료, 학습은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뇌지도(신체지도)와 발달장애
첫 단추가 잘못 꿰어졌기 때문에 나무지 단추들이 잘못 꿰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신체지도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감각지도, 그 중에서도 가장 초기(만 1세 이전)에 발달하나는 촉각지도, 청각지도, 정정감각지도, 고유 수용성 감각지도에 왜곡이나 제한이 생기면 그 이 후의 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고, 결국 사고지도(인지지도), 운동지도에도 문제가생기면서 발달장애를 갖게 되는 것 입니다. 이 왜곡, 제한이 심하면 명확한 발달장애를 나타내고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경도발달장애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경미한 수준이라면 정상아동과 비슷하지만 뭔가 부족한 모습을 갖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집중력부족, 학습부진, 난독증, ADHD 등 다양한 증세로 진단받기도 합니다.
신체지도와 발달장애
감각지도의 왜곡과 제한을 교정하지 않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치료는 사실 치료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이는 그러한 치료적 요법들마저도 왜곡, 제한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재라고합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사실을 몰랐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는것은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부터입니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신체지도, 특히 감각지도의 왜곡이나 제한을 평가하고 바로잡는 방법들이 매우 발달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와 두뇌발달의 비유 및 이해
발달장애와 축구
이런사실을 비유한다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사회성, 소통능력, 인지발달, 행동발달 등을 포함하는 두뇌발달을 축구로 비유해보죠. 어린아이들을 모아서 축구를 가르치는데, 코치는 일반적으로 정해진 방법에 따라 가르칠것입니다. 그러면 보통 아이들은 좀 더잘하는 아이들도 있고 덜 잘하는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런대로 실력이늘 것 입니다. 그런데 유난히 아무리 가르쳐도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고할 때 기존의 발달자애 치료법은 그아이들에게 좀 더 낮은수준으로 축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그래도 실력이잘 안 느는 아이들인데 수준을 낮춰서 가르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점점 격차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그 아이들의 실력이안 느는 것인지 알 수 없었던 것이죠.
그런데 나중에 그 아이들을 평가해보니 어떤 아이는 발목이 부러져 있고 다른 아이는 한 쪽 눈이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아이는 귀가 안 들리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바로잡아 주지 않고 계속 운동을 시켰으니 실력이 처음부터 늘수가 없었던것입니다. 이 경우에 가장 시급한 것은 계속 축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왜곡, 제한된 신체를 바로잡아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교육과 훈련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런 방법을 신체지도의 왜곡과 제한을 바로잡아 주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출발은 감각지도의 왜곡과 제한을 바로잡아 주는 것입니다. 감각지도가 좋아지면 순차적으로 사고지도(인지지도), 운동지도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신체지도에 대한 평가
신체지도에 대한 평가
신체지도의 평가을 위한 뇌과학적 접근법은 신체지도의 왜곡과 제한을 평가하는 것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더브레인에서는 전정감각, 고유수용성 감각, 정지각, 시자각, 두뇌양측성, 감각운동통합능력, 집중조절능력 등을 뇌과학적도구를 통해 정확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더브레인 센터에서 평가를 받아보시고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프로그램을 접해보십시오. 신체지도의 왜곡과 제한을 개선함으로써 아이가 왜곡되고 제한된 방식이 아닌 정상적인 방식으로 자신 및 세상과 소통할 수있도록 해줄 수 있는 출발점입니다.
신체지도 왜곡 제한 평가
신체지도의 개선법
감각지도의 교정은 우선 촉각지도, 전정감각 지도, 고유수용성 감각지도, 그리고 청각지도의 개선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를 위하여 토마티스 요법, 전정감각 교정 훈련, 고유수용성 감각 교정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촉각지도, 전정감각지도, 고유 수용성감각지도, 청각지도가 개선되면 두뇌의 양측성발달(좌우 뇌 균형발달)을 위한 훈련이 진행되며 점차 시각지도의 개선으로 나아갑니다. 마지막으로 감각-사고-운동을 통합개선하는 감각운동통합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사회성, 소통늘력, 인지능력, 감정조절능력, 정교한 운동능력, 집중조절능력, 고차학습능력 등이 향상되게 됩니다.
더브레인에서 “가능한 이유”
정확한 검사평가 (Brain Based)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평가는 주의력, 집중력, 학습능력, 소통능력, 사고력 등의 발달과 관련된 과제집중능력(청각적 주의집중력, 시각적 주의집중력, 감각운동통합능력)과 조절능력(감정조절 및 각성조절) 등 전반적인 두뇌의 신경학적 기능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를 통하여 주의집중력, 학습능력, 사고력, 감정조절, 각성조절과 관련된 문제의 기본적인 원인을 찾습니다.
첨단 훈련시스템
ELMA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트레이닝 계획을 수립하고 트레이닝을 학생과 트레이너가 1:1로 진행합니다.
선진 뇌과학에 기반한 두뇌학습프로그램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해오면서 우리 교육상황에 가장 알맞게 발전시켰으며, 지금도 전국 각 지점에서
훈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 청각적집중력훈련
- 언어프로그램 / 기억력 훈련
- 청각적 방어 훈련 / 청각적 조율 훈련
- 감정조절 훈련
2. 시각적집중력훈련
- 안구움직임을 통해
- 시각적 기억력 / 분별력 / 정보처리속도 / 이해력 향상 훈련
3. 감각운동통합훈련
- 좌우뇌의 균형발달을 위한 밸런스 훈련
- 정교한 타이밍, 시청각적 감각통합능력, 두뇌정보처리속도, 집중력강도, 집중유지능력 등의 향상을 위한 훈련
4. 인지 · 사고력 향상훈련
- 논리추론 & 시공간의 좌우뇌 통합사고력 훈련
5. 읽기유창성훈련
- 전문트레이너와 1:1 훈련
- 글을 정확하고, 리듬감 있고, 빠르게 읽는 훈련
-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능력을 올리는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