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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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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성장한 아들이 대견합니다! ^^
2011-11-18 / 12:00 (조회수:7493)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부쩍 성장하고 너무 많이 달라져서 요즘은 살맛이 납니다. ^^

긴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잘해준 아들이 정말 대견하네요.

 

요새는 아빠하고 대화하면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깜짝 깜짝 놀랄만한 수준의 말들을 해서 애들로 취급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그 동안 많은 독서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는데 트레이닝을 덕분에 꽃을 피웠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를 준비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앞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스스로 계획을 세우게 됐어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죠.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했는데 지금은 갈등이 발생한 친구들과도 갈등을 해소하는 기술이 생겨서 교우관계도 좋아졌다네요.

그만큼 자신에 대한 확고한 자아이미지와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6시면 일어나 등교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얘가 정말 작년의 내 아들이 맞는지 놀라곤 합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더브레인/HB두뇌학습 이호익소장님의 말씀이 현실이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 더브레인의 덧붙임

 

○ 증상

집중유지가 안되고, 산만하며, 책을 많이 읽었음에도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어휘력이 부족했던 정성태군(가명, 중3, 남)은 전형적인 청지각적 난독증이 주요 원인이였습니다.

 

성태군은 처음에는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었으나 성격이 좋고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학생이였습니다.

기대보다 훨씬 더 훈련을 잘따라와준 성태군과 저희를 믿어주신 성태군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 트레이닝

브레인리스닝 60회 (2010.07.22 ~ 2011.04.21)

브레인비전 20회 (2010.07.22 ~ 2010.10.07)

브레인타이밍 15회 (2010.10.14 ~ 2010.12.03)

브레인리딩 진행 중 (2011.04.22 ~ 현재)

브레인Thinking 진행 중 (2011.04.22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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