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 이유"
주의집중력이 부족하면?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게 되면 부적절한 주의력과 비정상적인 활발함, 그리고 충동적인 성향이 심각하고 지속적이어서 아동의 일상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주의집중력부족은 많은 아이들이 겪는 문제의 하나로 공부, 친구관계, 부모와의 관계 등 전반적인 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집에서는 야단맞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찍히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기 어렵습니다. 자기통제와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정도가 심한 아이들은 'ADHD'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지식정보 : ADHD란?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도 증상이 남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위의 경향을 전부 가지고 있더라도 ADHD가 아닐 수 있습니다.
두뇌과학의 측면에서 보면 청지각이나 시지각, 감각운동통합 등과 같은 두뇌신경학적인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 산만한 경향이 많으며, 이는 ADHD로 인한 산만함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실제로 두뇌신경학적인 문제가 있어서 산만한 아이들은 비약물적 뇌기능개선방법을 통하여 이를 개선해주면 산만한 경향이 급격하게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ADHD와 신경학적인 문제로 인한 산만함은 반드시 구별되어야 합니다.
또한 ADHD 아동들은 신경학적인 문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형적인 ADHD로 약물치료가 필요한지, 아니면 유사 ADHD로 약물치료가 아닌 비약물적 뇌기능훈련으로 주의집중력과 산만함을 나아지게 할 것인지 구별하여야 합니다. 실제 약물치료가 필요하더라도 비약물적 뇌기능훈련이 병행되어야 실질적인 나아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약물적 뇌기능향상방법이 꼭! 필요한 이유
왜 비약물적인 두뇌훈련이 필요한지 청지각 집중력 훈련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단순한 듣기(Hearing : 일반적인 청력검사)는 소리를 받아들이는 무의식적 수동적인 과정이지만 경청(Listening)은 소리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동적, 의식적인 과정입니다. 경청(Listening)능력은 인간의 청지각센터에서 불필요한 소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Protection), 꼭 필요로 하는 소리에 집중하는 소리집중(Attuning), 신체움직임을 조절(Positioning)하는 것, 나아가 읽기, 쓰기, 말하기 행동하기 등까지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잉행동과 산만함 등이 경청능력의 부족에서 원인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경청능력이 떨어지면 당연히 주의력이 부족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청지각 집중력 훈련을 통하여 경청능력이 향상되면 과잉행동과 산만함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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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과 두뇌의 발달은 결국 귀를 통해서 들어오는 청각정보와 눈으로 들어오는 시각정보에 집중하면서 이를 처리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서 발달하기 때문에 경청능력이나 읽기능력 트레이닝, 시각적, 청각적 감각을 통합하여 처리하고 리듬과 타이밍에 맞게 표현하는 감각운동통합훈련 등 트레이닝이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과잉행동 충동성을 줄어들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